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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살림남' 정원관, 아내 둘째 임신 가능성 소식에 "장어 먹으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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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수형 기자]정원관이 아내의 임신 가능성에 대한 희소식을 듣고 장어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는 17세 나이차이를 극복한 연상 연하 커플인 정원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정원관은 "남들이 20대, 30대때 들었던 말들을 50대 돼서 다 들었다"고 입을 열면서 "축 결혼, 축 임신 다 들었는데 이제 둘째도 축하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며 깜짝 고백한 것.

이내 병원으로 향한 두 사람은 의사에게 임신 가능성에 대한 상담을 받았고, 이내 "둘째 임신 가능성이 있다"는 희소식을 듣자마자 설레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원관은 아내에게 곧바로 "오늘 저녁은 장어 먹으러가자"면서 아내를 위한 곰장어 쌈을 싸주는 등 금술 좋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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