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네이버 V 앱을 통해 걸그룹 프리스틴의 쇼케이스가 그려졌다.
홍윤화는 프리스틴의 앨범 수록곡이기도 한 ‘Black Widow’를 언급하며 “히어로물을 좋아하나보다”라고 지적했다. 누가 가장 히어로물을 좋아하냐는 말에 결경은 번쩍 손을 들며 “많이 찾아보는 편”이라며 “어릴 때부터 많이 봐와서 즐겨보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어떤 히어로를 좋아하냐는 말에 결경은 “닥터 스트레인지도 재미있게 봤고, 저한테는 미니언즈도 히어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하 역시 “저는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가 수트를 만드는 모습이 멋있었다”며 팬심을 전했다.
시연은 히어로보다는 능력이 탐난다고 말했다. 시연은 “나에게 염력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결경은 “나는 두 가지 능력을 갖고 싶다”라며 “학교 다니면서 순간 이동 능력을 정말 갖고 싶었다. 또 닥터 스트레인지의 시간 조정하는 능력을 갖고 싶었다”고 순수한 바람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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