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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방울방울’ 왕지혜, 최완정 생모로 착각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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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왕지혜가 최완정에 대한 호기심을 나타냈다.

22일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는 천강자(최완정 분)의 정체에 의문을 품는 은방울(왕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22일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는 천강자(최완정 분)의 정체에 의문을 품는 은방울(왕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방울은 박우혁(강은탁 분)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고 있는 천강자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은장호(김명수 분)가 생전에 모친이라며 보여줬던 사진 속 인물이 천강자였기 때문. 마침 별이가 딸꾹질을 하는 바람에 설탕을 가지러 주방에 갔던 은방울은 천강자에게 이름을 물었다.

하지만 천강자는 “내 이름이요? 나 촌스러워서 남한테 이야기 잘 안하는데”라며 대답을 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때마침 박우혁이 별이의 딸꾹질이 멈췄다고 주방으로 들어오며 은방울은 끝내 천강자의 대답을 듣지 못했다.

그러나 박우혁의 방에 들어가서도 은방울은 천강자에 대한 생각을 떨치지 못했다. 천강자의 이름과 집에 오게 된 기간을 묻는 은방울에게 박우혁은 “그런 거 왜 물어봐요?”라고 말했다. 아직 명확한 게 없는 상황에서 은방울은 “아니요, 아는 사람이랑 닮은 거 같아서요”라며 우선 천강자에 대한 이야기를 보류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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