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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주간아' 하이라이트, 과거청산? 멤버들간 빚 청산부터‥(ft.두준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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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수형 기자]하이라이트 멤버 손동운과 윤두준이 과거 청산을 핑계로 과거 돈 거래에 대해 깨끗하게 빚을 갚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는 데뷔 9년 차 초대형 신인 아이돌 보이그룹 하이라이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출연해 빌린 돈을 청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은 "주워듣기론 동운군이 두준군에게 못 받은 돈이 있다고 하더라"며 운을 떼자, 동운은 "몇달 전 인형뽑기를 한다고 두준군이 돈을 빌려갔었다"면서 "근데 인형을 뽑지를 못했다. 그래서 만원도 받지못하고 인형도 받지 못했다"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당시 억울했던 심경을 고백한 것.

이에 두준은 "못주던간에 빌린건 아니지 않냐"고 하자, 정형돈은 "못뽑았으면 돈을 줘야되는 거다"며 냉정하게 정리했고, 이에 두준은 "에이 그냥 주겠다"고 말했고, 제작진이 미리 챙겨둔 두준의 지갑을 건네주자 "때 묻은 과거를 청산하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며 즉석해서 돈을 바로 갚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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