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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프리스틴' 결경·나영, 두 번째 데뷔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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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아웃, 위 아 프리스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한 결경과 나영이 이제 다른 인사법을 선보이게 됐다.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으로 가요계에 재데뷔를 하게 된 것.

걸그룹 '프리스틴(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결경 시연 예원 성연 카일라)'이 오늘(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10인조 걸그룹인 프리스틴에서 과반수 이상인 7명의 멤버들은 Mnet '프로듀스101' 출신이다. 특히 아이오아이로 지난 1년간 활동한 결경과 나영은 두 번째 데뷔를 하게 됐다.

이에 대해 결경은 "아이오아이로 곡을 받았을 때 사실 처음이다보니 신기하고 믿어지지 않았다. 굉장히 떨렸는데 마치 신생아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프리스틴으로 곡을 받았을 때는 더 간절하고 꿈같은 느낌이 들어서 감격스러웠고, 그 기분을 표현할 수가 없는 것 같다"며 두 팀 모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하단 뜻을 전했다.

나영은 "아이오아이로 처음 시작했을 때 정말 믿겨지지 않았고 떨렸는데 프리스틴으로 또 한 번의 데뷔를 하게 되면서 성숙한 모습으로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스틴은 어제(21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을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멤버 성연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위 우(WEE WOO)'로 밝고 힘찬 안무를 선보인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수민 기자(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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