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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데뷔' 프리스틴 나영 "세븐틴과 차이점? 우리만의 상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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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이 플레디스 두 번째 걸그룹으로 출격한다.

프리스틴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데뷔 앨범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세븐틴, 애프터스쿨을 언급했다.

멤버 나영은 "소속사 선배님들이 밝은 에너지와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주셨다. 저희 프리스틴의 느낌은 일상에서도 많이 담겨져 있다. 가장 잘 어울리는 곡으로 자연스럽게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전했다.

세븐틴, 애프터스쿨과의 차이점에 대해 나영은 "저희 만의 상큼함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이오아이(I.O.I) 출신 임나영과 주결경이 속한 10인조 걸그룹 프리스틴은 21일 오후 6시 당차게 데뷔했다. 아름다우면서도 역동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파워 & 프리티 콘셉트의 데뷔곡 '위 우'(WEE WOO)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리스틴은 이번 주부터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22일 오후 8시, 팬들과 함께 하는 쇼케이스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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