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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임시완 측 “6월 입대? 확정된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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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임시완 측이 6월 입대한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2일 오후 헤럴드POP에 “임시완이 6월 입대한다는 것은 확정된 내용이 아니다. 아직 군 입대와 관련하여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영화 프로모션 스케줄과 드라마 촬영 일정에 집중하고, 추후 논의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임시완은 1988년 12월생으로 올해 30세가 됐다. 이에 지난해부터 임시완의 입대 시기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던 터. 특히 배우로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기에 더욱 그의 입대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국의아이들 출신 멤버들 중에서는 김태헌, 하민우, 황광희가 현재 입대한 상황.

임시완은 오는 29일 영화 ‘원라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MBC 사전 제작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을 진행 중이다. 그의 입대 날짜는 ‘왕은 사랑한다’ 일정이 마무리된 후가 될 예정이다.

한편 임시완이 속해 있던 그룹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1월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아직 임시완의 향후 행선지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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