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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터널' 최진혁 "액션, 부상으로 직접 못해 속상..계속 치료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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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수정 기자]최진혁이 무릎 부상으로 아쉬운 점을 전했다.

'터널'(극본 이은미/연출 신용휘)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최진혁, 윤현민, 이유영 그리고 신용휘 PD가 참석했다.

최진혁은 지난 2015년 10월 무릎 부상으로 의병 제대했다. 최진혁은 "다치기 전에는 어려운 액션도 제가 다 소화하려고 노력했는데 요즘엔 제작진에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진혁은 "직접 뛰는 것을 많이 할 수 없어서 속상하고 안타까운 순간들이 있다. 촬영하면서 마음 고생도 하고, 실제로 상태가 안 좋아져서 계속 치료 받고 주사 맞으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형사 박광호(최진혁 분)가 2017년 타임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형사 추리물이다.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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