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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오피셜] 필 존스, 부상으로 英 대표팀 하차... 맨유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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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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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필 존스(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맨유는 21일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차출됐던 존스가 훈련 중 부상을 입어 구단으로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계속된 부상 악재다. 존스는 지난해 9월 무릎, 지난달에는 발목을 다쳤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 부상이다.

존스는 23일 독일과 예정된 평가전을 포함해 27일 리투아니아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잉글랜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곧바로 대제차를 불러들이지 않았고, 독일전 이후 고민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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