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포인트1분]김용만·정형돈·김성주, "안정환, 축구만 잘하는 공식겁쟁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수형 기자]공식 겁쟁이 안정환이 부리가 큰 새 앞에서 또 한번 약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에게 비난을 받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세계 최대의 새 공원에서 새들의 묘기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어린 아이로 돌아간 듯 설레이는 마음으로 새 묘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조련사를 도와줄 한 사람을 뽑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펼친 것. 여기에서 혼자 가위를 내 도우미로 선택이 된 안정환은 자신에게 날아올 부리가 큰 새를 발견하곤 "막 날 쪼는 거 아니냐"며 공식 겁쟁이 답게 겁에 질린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모두의 우려와는 반대로 안정환은 성공적으로 미션을 수행했지만, 이를 지켜보던 세 사람은 "이제 새도 무서워하냐, 축구만 잘하는 겁쟁이다"면서 안정환에게 말 장난을 걸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