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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뭉뜬' 김성주, 대세 용만 의식? "공항 패션 왜 안 찍냐" 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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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수형 기자]공항 패션을 위해 머리부터 발 끝까지 풀 장착한 김용만의 모습이 웃음을 안기면서 특히 공항 사진에 집착하는 김성주의 모습도 웃음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함께 싱가폴로 향하기 위해 공항에서 뭉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도착한 정형돈은 "대세 용만이 형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며 김 3장을 준비해 웃음을 안긴 것. 이어 도착한 김용만은 그런 정형돈의 하이개그에 대해 "언제 쩍 개그냐"며 핀잔을 주면서도 이내 김 3장을 챙기는 모습이 또 한번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특히 정형돈은 김용만에게 다가가더니 "이 형 신발도 새로 사고 옷도 완전 새거 냄새가 난다"면서 장난을 치자, 김용만은 "머리도 새로 했다"며 한술을 더 뜬 맨트로 또 한번 웃음 폭탄을 날렸다.

또한 늦게 도착한 김성주는 "어디 가면 공항패션이다 사진 찍는데 우리는 왜 안 찍히냐"며 투덜대면서 직접 멤버들을 상대로 공항사진을 찍는 모습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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