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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박준형, 김선아와 '보통사람' VIP 시사회 참석 인증샷 "원래 god 여자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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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준형, 김선아와 '보통사람' VIP 시사회 참석 인증샷 "원래 god 여자 보컬" /박준형 김선아, 영화 보통사람, god,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god 박준형이 김선아·장혁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박준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어제 울 용주니(장혁) 뉴영화 "보통사람" 시사회 보러 갔다 오랜만에 리틀 씨쓰터 김선아도 만났다 매애앤~ '보통사람' 재밌다 흥해라~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준형은 김선아와 함께 영화 '보통사람' 시사회 현장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오랜만에 용준이랑 선아랑 한자리에서 봐서 넘 반가웠다. 매애앤 왜냐하면 1997 지오디 만들어지기 전에 미래를 몰랐던 3총사였지 매애앤"이라며 "뭐니 뭐니 해두 머니 없을 때 내가 미국 돈 100불 있다고 걱정 말라구 내가 쏜다구 롯데월드 가자고 해서 갔다"고 장혁·김선아와의 추억도 회상했다.

이어 "우린 100불의 가치가 한 100만원일 줄 알았지. 그래서 우린 망했었지. 근데 IMF 터지기 전 환율가치가 한 8만 9000원 밖에 안 돼서 가서 아무 것두 못하고 찹쌀 꽈배기 몇 개 사 먹구 사진이나 찍구 뻥튀기 한 봉투 사가지구 집에 갔었지 그래서 장혁하구 선아한테 너무나 미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태애쓰 지오디로 들어오기 한참 전 선아가 지오디 원래 멤버 중 한명의 여자 보컬리스트로 들어 와서 함께 생활하고 함께 전래 고생했다. 사무실에서 노래 연습 더 하라구 하구 짤려서 영화배우로 활동해서 성공해서 더 잘됐지"라며 "그리고 선아야 다음엔 전날 라면 먹고 시사회 가지마 매애앤 눈 위 너무 퉁퉁 부었자나 매애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준형과 김선아는 이날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보통사람'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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