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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그거너사' 조이, 멜로디 녹음하는 이현우 모습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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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조이가 이현우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꼈다.

20일 첫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공원에서 음악적 영감을 받은 강한결(이현우 분)이 윤소림(조이 분)의 휴대폰을 빌려 멜로디를 녹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래가 전부인 열아홉 소녀 윤소림은 친구의 고백을 위해 교실에서 노래 이벤트를 벌였다가 교무실로 소환돼 선생님의 꾸중을 들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봉선생(김인권 분)은 관심사라고는 음악뿐인 윤소림을 위해 오디션 추천서를 써주기로 했고, 이에 대한 조건으로 "이번 오디션에서도 탈락하면 고3답게 성실하게 공부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하교 후 윤소림은 과일 가게를 운영하는 할머니 김순희(임예진 분)의 일을 도왔다. 한강 공원으로 배달을 나간 윤소림은 때마침 한강에 있던 강한결과 마주쳤고, 강한결은 연인 채유나(홍서영 분)를 떠올리던 중 음악적 영감을 받았다. 강한결은 길을 지나던 윤소림의 휴대폰을 빌려 멜로디를 녹음했고, 윤소림은 노래를 녹음하고 있는 강한결의 모습을 보며 설레는 감정을 느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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