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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노현정 전 아나운서 근황? 故 정주영 회장 제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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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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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얼음공주'로 불렸던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간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6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저녁 범현대가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제사를 지냈고, 정대선 현대 BS&C 사장의 부인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도 이날 참석했다.

특히, 결혼 이후 범현대가 모임 외에는 모습을 자주 드러내지 않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옅은 옥색 한복 차림에 여전히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범현대가는 3월 20일 정 명예회장의 제사 때와 8월 16일 변중석 여사의 제사 등 1년에 최소 두 차례 이상 한자리에 모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현정은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스타 골든벨'과 '상상플러스'로 이름을 알렸다.

syrano@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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