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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초인가족' 바바리맨이 된 박혁권, 딸 향한 해바라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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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박혁권이 딸을 위해 바바리맨이 되는 것까지 감수한다.

20일 방송되는 SBS '초인가족 2017'에서는 딸인 나익희(김지민)를 향한 해바라기 사랑으로 인해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는 나천일(박혁권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혁권은 나천일의 유니폼과 같은 트레이닝복에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 벙거지 모자까지 쓰면서 의심스러운 바바리맨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1

박혁권이 딸을 향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 News1star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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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시선을 의식하며 철저하게 얼굴을 가리려고 애쓰는 모습과 나무 뒤에서 은밀하게 누군가를 훔쳐보는 것까지 모두 딸 나인희와 관련돼 있기에 이날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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