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김남길X천우희, 하트 10만 공약 "깜짝 변장 셀카"

'어느날'무비토크 V라이브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이현주 기자 = 배우 김남길과 천우희가 영화 '어느날' 상영관에서 깜짝 미션을 수행하기로 해 주목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무비토크 V라이브에서는 영화 '어느날'의 주연배우 김남길과 천우희가 출연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남길과 천우희는 하트 10만개 공약을 내걸었다. 이어 하트 10만개가 돌파하자 두 배우는 미션이 적힌 종이를 뽑아 '날이 화창한 주말에 상영관에서 관객과 셀카를 깜짝 변장을 하고 찍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MC박경림은 어떤 변장을 할 건지 질문하자 김남길은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천우희는 "고양이 같은 귀여운 캐릭터 변장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남길도 뒤늦게 "정말로 깜짝 놀라게 해드리겠다"고 약속해 관객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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