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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피고인' 지성, 오승훈 설득 "이대로라면 엄기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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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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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피고인' 지성이 오승훈을 설득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7회에서는 박정우(지성 분)가 제니퍼 리(오연아)의 시신을 찾아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우는 차민호(엄기준)에게 선전포고했고, 제니퍼 리의 시신을 찾아냈다. 특히 박정우는 차민호의 별장에서 제니퍼 리의 혈흔을 찾아냈고, 차민호는 궁지에 몰렸다.

특히 박정우는 김석(오승훈)에게 증거를 들이밀었고, "이대로 재판 받으면 너는 사형이야. 차민호는 뭘까. 무죄야. 억울하지? 증거불충분으로 나오겠지. 너는 그냥 시키는 대로만 했을 뿐인데"라며 설명했다.

박정우는 "네가 선택해.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사형수가 될 건지, 차민호 잡는 데 도움을 주고 사형만은 뭐할 건지"라며 설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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