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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SS포토]그물을 커팅하는 위성우 감독, "우승감독만이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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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일 경기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가 열렸다.

위성우 감독이 우승후 기념으로 그물을 커팅하고 있다.

2017.3.20. 용인 | 이주상 선임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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