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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냉장고' 딘딘 "조세호, 용돈 준다면서 3만원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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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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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딘딘이 조세호와의 과거 추억을 떠올렸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가수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딘딘 씨가 매너가 좋은 것이, 술을 마시다가 숙취음료를 사와서 저한테 마시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라이징스타답게 용돈도 줬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를 들은 딘딘은 "조세호 씨가 '너 스물 여섯 살이라고?'라면서 3만 원을 줬다"고 얘기했고, 조세호는 발끈하며 "뭘 지어내는 것이냐. 5만원 줬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에 딘딘은 "20 몇만 원 주는 줄 알고 좋아했다"라고 덧붙여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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