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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포인트1분] 안정환 "조세호, 외롭지 않다고 하더라" 의미심장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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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안정환이 조세호의 저격수로 나선 가운데 조세호의 이성관계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20일 방송된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조세호는 냉장고 공개를 앞두고 그간 함께 생활했던 남창희와 각자 생활하게 된지 8개월이 되었음을 알렸다. 딘딘은 "둘이였다가 혼자면 외롭지 않나?" 질문하자 조세호는 "예전에는 집에 가면 남창희씨가 TV를 보고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도 없다. 조금 외롭다" 말하며 혼자된 삶에 외로움을 알렸다.

하지만 조세호의 말을 들은 안정환은 "요새 외롭지 않다고 하더라" 의미 심장한 말을 남겨 조세호를 난감케했다. 딘딘은 "누군가 있나보다" 말하며 조세호의 이성관계를 추측케한 가운데 조세호는 "개를 키우고 있다" 답변하며 상황을 피했다.

조세호의 회피성 발언에 딘딘은 더욱 의심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김성주는 "이성이 집에 온적 있나?" 질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여러명이 단체로 온적은 있다" 솔직하게 말한 가운데 안정환은 "여러명 왔다가 혼자 남았을 수도" 말해 또 한 번 조세호를 난감케했다. 조세호는 안정환의 말에 다른 주제로 말을 이어 더욱 의심케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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