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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SS포토]위성우 감독을 밟는 아산, "1년묵은 체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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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일 경기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가 열렸다.

용인을 종합전적 3-0으로 물리친 아산 선수들이 위성우 감독을 밟고 때리고(?) 있다. 우리은행만의 전통 우승 세리머니다.

2017.3.20. 용인 | 이주상 선임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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