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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배틀트립’소유X다솜, 익스트림도, 먹거리도 '빵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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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수연 기자] 씨스타 소유와 다솜이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을 떠났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씨스타의 소유와 다솜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을 떠나 여행지를 맘껏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틀트립’의 주제는 바로 ‘신대륙 북아메리카 특집-버킷리스트 여행지‘였다. 이에 소유와 다솜이 고른 여행지는 다름 아닌,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유는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직항이 생겨서 11시간밖에 안 걸린다”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 웰컴 사인에서 인증사진을 찍은 두 사람은 라스베이거스 시내로 향했다. 두 사람은 라스베이거스 거리를 맘껏 즐겼다. 소유는 “쇼 같은 것도 많다. 그 거리에 있으면 공연 안에 있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도시라는 별명답게 어둠이 깊어질수록 라스베이거스는 더 화려해졌다.

소유와 다솜은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핫한 쇼인 ‘화산 쇼’를 관람했다. 소유는 “뜨거울 수 있고, 기름이 튈 수 있다고 한다”며 다솜에게 주의사항을 알려줬다. 그러나 두 사람은 “그래도 괜찮다. 우리는 핫한 여자들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는 “불 쇼는 애들이 좋아한다. 그래서 생각보다 가족 단위로도 정말 많이 오시더라”고 말했다.

다음날 아침, 소유와 다솜은 브런치를 먹으러 향했다. 성시경은 “라스베이거스에는 온 세계의 음식이 가장 맛있는 상태로 있다”고 말했다. 소유는 여행을 가기 전부터 “예전에 못 가서 아쉬운 곳이 있다”고 말했다. 김숙은 “이거 정말 허리띠를 풀어야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시작해볼까?”라며 뷔페를 즐겼다. 다솜은 “내 뷔페 인생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정말 디테일하다”며 극찬했다.

다솜은 “언니 덕분에 좋은 뷔페에 와서 고맙다”며 “이번에는 내가 언니를 위해 선물을 주겠다”고 말했다. 다솜의 선물은 다름 아닌 스트라토스피어. 다솜은 놀이기구를 타지 않으려는 소유를 붙잡으며 “언니가 뷔페 가자고 해서 갔지 않냐”며 붙잡았다. 소유는 “이런 거를 돈 주고 대체 왜 타냐”며 탄식했다. 다솜은 결국 소유가 아닌 ‘배틀트립’의 작가와 함께 타 웃음을 자아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놀이기구들을 타며 다솜은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익스트림 여행을 마친 두 사람은 햄버거를 저녁 메뉴로 선택했다. 소유는 “미국 하면 치즈가 듬뿍 들어간 햄버거 아니겠냐”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햄버거를 한입 베어문 소유는 “생각보다 정말 담백하다”며 호평했다. 다솜은 “예쁘게 찍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여행지는 바로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핫한 클럽이었다. 소유와 다솜은 리무진 대여까지 럭셔리한 여행을 즐겼다. 다솜은 “저날 정말 유명한 DJ가 왔었다”고 설명했다. 클럽에 엄청난 규모에 모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소유와 다솜의 라스베이거스 여행은 77표를 획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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