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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채아가 비연예인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특집으로 강예원-한채아-성혁-김기두가 출연했다.
강예원은 한채아를 두고 "배우에게 심쿵하지 않는다. 더 남성적인 남자를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한채아는 "배우들이 섬세하고 디테일하다. 기본적으로 메이크업 한 남자를 안 좋아한다. 남자가 거울 보는 걸 안 좋아한다. 연예인에게 관심 가진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규현도 분칠한 여자 안 좋아한다"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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