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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포인트1분]'한끼줍쇼' 이경규 잡는 김영철, 호통에 대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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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선배 개그맨 이경규의 호통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이상민과 개그맨 김영철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서 한 끼 식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영철과 이상민의 모습을 보며 불만을 토로했고, 피곤함을 호소하며 길가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에, 김영철은 지친 이경규를 위해 영어 개그로 코미디쇼를 펼치며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고, 이경규는 김영철의 모습을 보며 웃음을 지었다.

곧이어, 김영철은 "사회 생활,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선배들과 어떻게 지낼지 굉장히 힘이 드는 경우가 많다. 선배들과 친해지는 팁을 알려드리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개그맨 후배들이 이경규를 모두 어려워한다. 하지만, 호랑이굴에 들어가면 호랑이와 마주쳐야 한다. 이경규가 "야"라고 호통칠 때, 보통의 후배라면 뒷걸음질을 치기 마련이다. 하지만, 기죽지 말고 "왜"라고 같이 소리치면 된다"고 말해 이경규의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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