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10살차이' 이기광 "학창시절 여친에 직접 도시락 싸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정소영 기자] 이기광이 과거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회상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10살 차이'에서는 풋풋했던 과거 데이트를 회상하는 MC들과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기광은 "학창시절에 너무 좋아한 친구가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성시경은 "아이돌이니까 이해해줘야 한다"라고 응수했다.

이어 이기광은 "그 친구가 공부를 너무 잘해서 학원에 갔다가 집에 오면 10~11시 였다"라며 "밀폐용기에 직접 도시락을 싸서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밥 먹이고 들여보냈다"라고 전했다.

이에 황보를 비롯한 멤버들은 "로맨틱하다"라고 감탄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10살 차이' 방송화면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