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미씽나인' 백진희, 정경호와 자동차에서 은신…양동근과 비밀리에 접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사진=MBC `미씽나인` 방송화면 캡처


'미씽나인' 백진희와 정경호가 비밀리에 양동근을 만났다.

3월 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13회에서는 집을 떠나 자동차에서 은신하는 라봉희(백진희 분)와 서준오(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오와 봉희는 쫓기는 신세에 처하게 돼 한강 다리 밑에서 자동차를 세워두고 자동차에서 은신 생활을 이어갔다.

앞서 최태호(최태준 분)은 준오가 살아있는 것을 알게돼 그를 찾기 위해 갖은 수를 다 쓰고 있던 상황.

윤태영(양동근 분)과 조검사(권혁 수 분)을 만나기로 한 두 사람은 한강 다리 밑에서 그들을 기다렸다.

태영과 조검사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준오와 봉희를 만나러 갔고 한강 근처에서 접선하게 된 이들은 신재현(연제욱 분)의 자살 사건과 윤소희(류원 분)의 죽음에 얽힌 다양한 정황과 이야기를 나누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갔다.

라봉희 역을 맡은 백진희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극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