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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10살차이’ 최여진 “연하남 만나니 나이 실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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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여진이 연하남의 인상에 대해 털어놨다.

1일 tvN 예능프로그램 ‘10살 차이’에는 연상남과의 데이트에서 앞서 있었던 연하남과의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최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연상남은 자신과 적대관계에 있는 연하남에 대한 최여진의 첫 인상이 궁금한 눈치였다. 무슨 데이트를 했냐고 물으며 “즐거웠어요?”라고 직설적인 화법을 보이는 연상남에 최여진은 사뭇 당황스러워했다.

최여진이 “그냥 좀 괜찮았어요”라고 두루뭉술하게 대답하자 연상남은 “젊어지는 느낌?”이라고 구체적으로 파고들었다. 하지만 최여진은 “아니, 오히려 그 반대요”라며 “나이를 체감하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황승언은 이 VCR 영상을 지켜보다 “나도 나도”라고 공감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최여진은 뭘 했냐고 계속해서 묻는 말에 “그냥 그 사람이 하는 일터”라며 연하남의 작업실에 다녀온 점을 밝혔다. 계속 의식을 하는 듯한 연상남의 모습에 최여진은 “오빠도 귀엽잖아요”라고 칭찬을 보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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