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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한끼줍쇼’ 김영철 "내가 최고시청률 6% 찍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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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손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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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경규, 김영철, 이상민, 강호동 / 사진제공=JTBC

김영철이 ‘한끼줍쇼’ 최고 시청률을 세우겠다고 호언했다.

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자칭 타칭 자매 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이상민과 김영철이 출연한다. 두 사람과 규동형제가 찾은 동네는 소위 ‘천당 아래 분당’이라 불리는 강남권의 신도시 분당이다. 그 중 백현동은 신규 지하철 노선 등 편리한 교통발달과 함께 문화시설, 학군, 주거공간을 모두 갖춰 최근 젊은 층에게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분당에는 각종 문화예술계 인사들 역시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김영철은 형님학교 교실에서 숨겨졌던 기를 펴기 시작했다. 자신을 향한 규동형제의 시큰둥한 반응에 “내가 JTBC를 다 살리고 있다”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내비치는가 하면 “내가 ‘한끼줍쇼’ 최고 시청률 6% 찍게 해주겠다”고 호언장담 했다.

과거 김영철은 ‘아는 형님’에서 “시청률 5%가 넘으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것”이라는 공약을 걸었다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다. ‘한끼줍쇼’ 출연에서도 이어간 망언 대잔치에 출연진은 걱정 섞인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영철의 경거망동 아무말대잔치는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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