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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불타는 청춘' 구본승, '막내의 일탈?' 빙어 낚시하며 빙구미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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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SBS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일탈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이 청춘 친구들을 뒤로한 채 홀로 빙어 낚시를 하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구본승은 빙어가 잡히지 않자 김광규에게 전화를 걸었고 김광규와 새친구 양수경을 소환했다.

구본승은 새친구의 정체를 모르던 상황이었고 옷으로 얼굴을 가린 양수경이 모습을 드러내자 크게 수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광규는 아직 한 마리도 잡지 않았냐며 추궁했고 구본승은 무슨 소리냐며 빙어가 가득 잡힌 물통을 가져와 위풍당당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김광규는 식당에서 사온 것이 아니냐고 물었고 구본승은 원래 더 많이 잡았는데 방생해서 놔준거라고 허세를 부렸다.

하지만 앞서 지나가던 꼬마가 한 마리도 못잡은 구본승을 불쌍히여겨 나눠준 것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서 구본승은 막내 역할로 남다른 빙구미와 귀여운 면모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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