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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뭉쳐야 뜬다' 안정환, 김용만 장난에 "오늘 두 사람 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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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뭉쳐야 뜬다'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이 기네스 북에 오른 케이블카에 이어 대관람차까지 탑승했다.

네 사람은 2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최고 정상 높이 215m의 대관람차를 탑승했다. 케이블카보다 훨씬 높게 올라가는 높이에 정형돈, 안정환은 무서움을 감추지 못했다.

풍경을 즐기는 김용만, 김성주와 달리 고개를 숙인 채 죄인처럼 앉아있는 정형돈, 안정환은 작은 움직임에도 예민하게 반응했다. 김용만의 장난에 안정환은 "장난친 사람이 제일 먼저 무슨 일 생긴다"고 말했고 긴장감에 온 땀샘이 폭발한 모습을 보였다.

대관람차의 정상에 오르자 하롱베이의 절경에 한 눈에 보였다. 김용만의 계속된 장난이 이어졌고 안정환은 정형돈에게 "베트남 감옥 살기 힘드냐? 오늘 두 사람 칠 것 같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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