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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김세정 "'프로듀스101' 남자판 기대, 젤리피쉬 연습생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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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세정이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구구단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 쇼케이스가 열렸다.

구구단 멤버인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은 '프로듀스101' 출신이다. 이에 대해 김세정은 "너무 기대하고 있다. 우리 회사에서도 남자 연습생들이 출연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친구를 데리고 좋은 얘기를 해주려고 노력했다. 새로운 시작이다. 남자는 어떤 느낌이 날지 모르겠지만 잘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한편 구구단의 새 앨범 타이틀곡 '나 같은 애'는 신나는 비트의 버블 검 신스 팝 장르로, 사랑에 빠진 소녀가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마음을 당당하게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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