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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ACL] 서울 황선홍 감독 "우라와 반드시 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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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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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황선홍 감독이 28일 열리는 우라와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황 감독은 27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2차전 우라와 레즈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황 감독은 "첫 경기에서는 아쉽게 패배했기 때문에 반드시 이겨야 하는 중요한 시합이 될 것"이라면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라와에 대해서는 "현역 때 상대한 적도 있고 좋은 추억도 갖고 있다"면서도 "대표팀에서 일본 팀을 상대할 때나 챔피언스리그에서 J리그 팀을 상대할 때는 언제나 쉽지 않은 경기들이 펼쳐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오스마르는 "우라와는 큰 팀이고 특히 홈에서 강한 팀이기에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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