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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냉부` 최민용, 출연 이유는 알고보니.."어머니 때문, 건강 보양식 배워서 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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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최민용의 입담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민용이 출연해 그간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최민용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장 큰 이유를 어머니라고 밝히며 “어머니가 연세가 많다. 건강보양식을 배워서 해드리고 싶다”고 효심을 드러냈다.

이어 유현수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최민용이 요청한 보양식 요리 대결을 펼쳤고 최민용은 두 셰프 중 유현수 셰프의 요리를 선택했다.

한편 이날 최민용은 피난 가방을 들고 나왔고 혹시 모를 재난상황을 대비해 준비한 가방 속에는 세면도구부터 침낭, 쌀과 햄, 참치 등 유통기한이 긴 식재료 등이 가득 들어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최민용은 “어떠한 열악한 상황에서도 구조받기까지 열흘이 걸릴 지 한 달이 걸릴지 모른다. 그때까지 버틸 수 있는 도구들과 음식재료들이다”며 “솔직히 우리나라가 분단국가 아니냐. 휴전한 상태지 종전한 상태가 아니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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