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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류준열 성공한 축구덕후, 손흥민 만나러 런던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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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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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런던에서 또 포착됐다. 축구 덕후로 알려진 류준열이 직관을 위해 찾은 런던 축구장에서 포착됐기 때문.

서형욱 해설위원은 28일 자신 인스타그램에 "어제 목격한 최두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축구 관람에 푹 빠진 류준열 모습이 담겨 있다. 류준열은 검정 후드집업의 모자를 쓰고 있지만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자체발광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류준열은 연예계 대표 '축구 성덕(성공한 덕후의 줄임말)'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류준열은 지난해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페네르바체의 경기를 관람하다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류준열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수원 홍보대사'로도 위촉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류준열이 관람한 경기는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토트넘-스토크시티전으로, 한국에도 유명한 손흥민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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