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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동건 조윤희 실제 연인 발전..드라마가 맺어준 ★ 커플 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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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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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드라마가 이어준 스타 커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조윤희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동건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영쯤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드라마가 이어준 인연은 두 사람 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한 김소연 이상우 역시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드라마 인연으로 시작해 결혼으로 골인한 스타도 적지 않다.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서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구혜선 안재현 커플 또한 2015년 방송된 KBS2 '블러드'에 출연하며 부부로서의 연을 맺었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류수영 박하선 또한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인연을 맺었고, 기태영 유진은 2009년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 출연해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 외에도 지성 이보영 커플은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만났으며, 연정훈 한가인 부부와 한재석 박솔미 부부 또한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어 현재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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