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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아침마당' 조혜련 "재혼한 남편과 경찰서 들락날락 안 해…내가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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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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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아침마당' 조혜련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배우 박해미와 개그우먼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재혼한 2살 연하 남편에 대해 "잘 지낸다. 제가 부족한 게 많은데 잘 채워주신다. 저는 경찰서 들락날락하지 않는다. 제가 참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직 조심스럽다"며 "중국어 공부하면서 만나게 됐다. 중국에 계셨는데 저를 위해서 왔다"라고 밝혔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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