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2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집까지 팔아 사업을 자꾸 바꿔대는 남편’ 사연이 소개됐다.
아내는 남편이 자신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혼자 사업을 결정하고, 아내에게 무심하게 구는 등의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같은 사연에 경리는 “저는 결혼이라는 게 의견을 같이 조합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 결혼하자 약속하는 거 같다”며 “너무 배려도 안하셨던 것 같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의견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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