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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안녕' 나무늘보 딸 "경리처럼 예뻐지고 싶지만 힘든 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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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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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집에서 움직이지 않는 딸이 경리처럼 예뻐지고 싶지만 힘든 건 싫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집에서 움직이지 않는 딸과 남편때문에 고민인 엄마가 출연했다.

이날 엄마는 "여기도 안 온다고 하는 걸, 어르고 달래서 데려왔다"고 말했고, 딸은 "연예인 보려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딸은 "경리 언니가 제일 보고싶었다"며 "날씬하고 예뻐서 좋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찬우가 "경리 언니처럼 예뻐지고 싶지 않아요?"라고 묻자 "예뻐지고 싶지만 힘들다"고 답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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