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초인가족' 박선영, 초라한 옷차림 외면하는 딸에 '상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초인가족' 박선영이 가족을 위한 대한민국 아줌마들을 대변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요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연출 최문석) 4회에서는 맹라연(박선영 분)이 "마트 행사에 가야 한다. 경품 추첨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나천일(박혁권 분)은 "아줌마 처럼 왜 그러냐. 그 옷들은 낡아서 이제 못 입는다"고 타박했다. 맹라연은 결국 낡은 옷을 입고 마트로 향했다.

편한 차림으로 마트 가던 길에 맹라연은 옆집 고서영(정시아 분)을 만났다. 자연스럽게 비교되는 옷차림에 맹라연은 부끄러움을 느꼈다.

맹라연은 밖에서 나익희(김지민 분)를 만났다. 그러나 나익희는 맹라연을 외면했고 맹라연은 "내가 창피해서 모른 척 하는 거냐. 내 딸 맞냐"고 화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