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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포인트1분]'내보스' 연우진, 채로운 기다리다 포마드 헤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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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수정 기자]연우진이 박혜수 주변을 헤맸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연출 송현욱)에서는 은환기(연우진 분)가 채로운 아버지(이한위 분)의 이발소를 방문했다.

은환기는 채로운 아버지의 이발소를 찾았다. 이발이 끝나자 시간을 끌려고 머리 손질을 계속 요구했다. 은환기는 포마드 머리까지 하게 됐다.

이발이 끝날 즈음 채로운이 왔다. 아버지 친구들이 "단골 손님이랑 아는 사이여?"라고 묻자 은환기가 도망갔다.

아버지 친구들은 그동안 쓰레기 봉투를 버려주고, 이발소를 드나들며 머리를 잘랐던 은환기가 채로운을 보기 위해 왔다는 것을 깨달으며 "국수 먹게 생겼다"고 좋아했다. 채로운도 은환기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돼 감동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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