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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역적' 윤균상, 부하 2명 이탈에 '눈물'..복수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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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지영 기자] 윤균상이 부하 2명이 이탈하자 눈물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충원군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는 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길동은 "우리 털 끝 하나 건드린 사람은 그대로 갚는다. 그게 건달의 신용이다"고 한다.

그날 밤 용개와 세걸은 다 잠든 사이 몰래 방을 빠져나온다. 용개는 아모개의 방 앞에서 큰 절을 올리고, 그때 길동이 나와 "진짜 갈 거냐"고 한다.

용개는 "미안하다. 내 그릇이 이것 밖에 안돼서.."라고 돌아선다. 그 모습을 본 길동은 눈물을 보였다. 다음날 두 사람의 이탈로 모두 의기소침해졌다.

/ bonbon@osen.co.kr

[사진] '역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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