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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이 2년 만에 LPGA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 8위로 뛰어올랐다.
양희영은 26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17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이날 우승으로 양희영은 LPGA 통산 3승을 달성하며 세계랭킹에서 3계단 상승한 8위에 자리했다.
전인지는 이 대회 공동 4위에 오르며 세계 3위 자리를 탈환했다. 리디아 고와 에리야 주타누간이 각각 1, 2위를 유지한 가운데 펑산산이 4위, 렉시 톰슨이 5위를 차지했다.
한편 LPGA 데뷔를 앞둔 박성현은 11위로 1계단 하락했으며 박인비는 12위를 유지했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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