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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이름없는 여자` 오지은, 여주인공 윤설 役.."수술 후 회복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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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오지은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27일 오전 “오지은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여주인공 윤설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은 그가 지난해 10월 전치 8주의 발목 부상을 입고 '불어라 미풍아' 13회 만에 하차한 이후 복귀 소식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당시 그의 빈자리는 임수향이 대신했다.

이후 오지은은 수술 후 회복에 전념해왔으며,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다음 달 말 첫 방송으로 안방극장에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오지은이 맡을 ‘윤설’은 연인에 버림받은 후 복수를 꿈꾸는 여자다. 오지은은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 변신으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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