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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월계수` 박은석, 바느질도 열심?.. 차주영 "제정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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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차주영이 달라진 박은석 태도에 놀라워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54회에서는 양복점 일에 빠진 민효상(박은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효상은 집으로 바느질 거리를 가져와 바느질을 연습하고 있었다. 이에 최지연(차주영 분)은 효상의 그런 모습을 보고 놀라워 했고 "효상씨 지금 제정신이에요?"라며 "그깟 바느질은 배워서 뭐하려고 집까지 가져와요"라고 말했다.

이어 효상은 "그깟 바느질이라니. 나는 양복을 배우는 중이야. 바느질 재단하는 걸 배우다보니 양복을 단순히 돈버는 수단으로 생각하면 안되겠더라고"라고 달라진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완전히 달라진 효상의 모습에 지연은 혼잣말로 "왜 저래 정말 어이가 없다구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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