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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월계수' 이동건 "나도 약수터 나가서 둘째, 셋째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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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월계수' 이동건이 둘째, 셋째까지 계획했다.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하 '월계수') 최종화에서는 둘째를 낳기 위해 운동하기로 마음 먹은 이동진(이동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 마당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는 배삼도(차인표 분)에게 '극복이'를 가질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아침에 복선녀(라미란 분)을 따라 약수터에 나선 덕에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동진은 "안 되겠다. 나도 약수터에 나가서 운동해야 되겠다"라며 "호빵이 찐빵이 대빵이까지 노력해야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배삼도는 "우리 동진이 애국자야. 이 인구 절벽시대에 대단해"라고 칭찬했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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