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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런닝맨' 박보영, 새벽 3시 이광수 전화에 응답 '구세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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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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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배우 박보영이 새벽 3시에 걸려온 ‘런닝맨’ 이광수의 전화를 받았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선 멤버스 위크 마지막 주자로 ‘이광수 위크’가 진행됐다. 이광수는 멤버들에게 자신을 위한 심야여행 코스를 추천받았고, 즉석에서 이광수의 마음에 드는 코스대로 움직였다.

이광수는 비오는 날 뜨끈한 국물의 우동을 먹으러 가자는 송지효의 제안을 수락, 신촌지역의 포장마차로 향했다. 하지만 해당 포장마차에선 우동을 팔지 않았고, 갈 곳을 잃은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지인 찬스권’을 받았다.

‘지인 찬스권’은 이광수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우동집을 추천받는 것. 새벽 3시에 전화를 거는 것이 부담스러운데다, 전화를 받은 지인이 먼 장소를 말할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 놓였다. 이광수는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배우 박보영이 안 자고 있는 것 같다며 먼저 모바일 톡을 보낸 이후 전화를 걸었다.

박보영은 전화를 받았고, 파주에서 촬영중이라 했다. 박보영의 전화수신 성공에 멤버들은 환호했다. 아울러 박보영은 멤버들이 딱 원하는 대답인 “우동은 마포죠”라고 말해 멤버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을 수 있게 만들었다.

박보영 지인 찬스에 성공한 멤버들은 가까운 마포 일대에서 우동집을 찾는데 성공, 맛있게 우동을 먹으며 새벽 미션을 이어 진행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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