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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아제모' 김재원 "김창완에게 죽음과 맞먹는 고통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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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김재원이 복수의 칼을 갈았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정은(이수경 분)은 현우(김재원)가 졸업한 초등학교에서 졸업사진을 확인했다.

현우가 자살한 운전기사의 아들이라고 생각한 정은은 현우에게 사실 여부를 물으려 했지만 사촌언니이자 현우의 아버지가 낸 사고로 다친 정화(오연아)가 등장해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현우는 조무겸(조선묵)에게 "한정화가 돌아왔다. 그 잘난 딸까지 다 모였으니 우리로서는 잘됐다"고 말했다. 정화가 이혼 소송 중이며 거액의 위자료를 받게 될 거라는 소식도 들었다.

현우는 "애지중지하는 딸이 어디까지 추락해야 한형섭(김창완)이 죽음과 맞먹는 고통을 느낄지 고심해야 겠다"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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