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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강예원 "'아는 형님' 내가 키운 것 같다"…강호동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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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배우 강예원이 '아는 형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 64회에서는 강예원과 한채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각각 아형고 19회, 24회 졸업생인 강예원과 한채아가 등장했다. 강호동은 강예원에게 "울출연 후 '아는 형님'을 다시 보니 조금 남다르게 보이지 않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강예원은 "난 내가 키운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그때 우리 상담도 해줬다"라며 당시 감동을 안겼던 강예원과의 상담을 언급했다. 강호동은 "우리 프로그램의 사실상 어머니"라면서 "엄마"라고 불렀다.

강예원은 "난 너희들이 너무 잘돼서 기분이 좋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강예원은 강호동을 향해 "내년엔 꼭 대상을 탈 거야"라고 예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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