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삿포로 한국대표 메달 수확
김용규 12.5㎞ 추적서 3위
남녀 크로스컨트리 계주도 銅
그러나 다른 종목에서 추가 메달은 나오지 않았다. 피겨 아이스댄스에 출전한 이호정-감강인 조와, 프리스타일 스키 듀얼 모굴에 출전한 서명준은 각자 종목에서 4위에 오르며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스키점프 개인전 라지힐에 나선 최서우(5위), 최흥철(8위), 김현기(9위), 이주찬(13위) 등도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삿포로=석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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