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가 가볍게 워밍업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김인식 감독은 인터뷰에서 최형우를 4번 타자로 기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BC 대표팀은 오는 25일과 26일 쿠바와 평가전을 갖고, 28일에는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다. 다음달초 상무, 경찰청과 평가전을 가진 뒤 6일부터 공식 1라운드에 들어간다. A조 한국은 3월 6일 이스라엘, 7일 네덜란드, 9일 대만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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